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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옥 ‘씀씀이가 바른식당’ 대열 동참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명패전달... 3대째 종로 지킨 모범음식점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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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2  09: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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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씀씀이가 바른식당 캠페인에 참여하는 최준용 청진옥 대표이사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달 27일 청진옥(대표이사 최준용)을 ‘씀씀이가 바른식당’으로 인증하고 바른식당 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유서 깊은 한식당 청진옥이 ‘씀씀이가 바른식당’ 캠페인에 참여하며 모범음식점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청진옥은 종로구 청진동에서 3대에 걸쳐 82년째 운영되고 있는 해장국 전문 식당이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맛을 간직하고 있는 청진옥은 대표적인 서울 도심 노포(老鋪)로, 지금도 하루 평균 600명의 손님이 방문한다.

3대째 청진옥을 운영하고 있는 최준용 청진옥 대표이사는 “매번 가장 먼저 재난 현장에 나타나 구호활동을 펼치는 적십자의 모습을 접해왔다” 라며 “그 한결같은 모습이 깊은 인상으로 남아 있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오랜 시간 같은 고집으로 음식을 만들어온 청진옥과 오랜 기간 같은 가치로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가, 이번 기회에 나눔이라는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다” 며, “사실 경제상황이 좋지 못해 요식업도 어려움이 많으나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돕는 나눔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보다 많은 사업장에서 지역 위기가정을 위한 나눔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모범음식점뿐만 아니라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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