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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창의력원정대’가 어린이를 찾아갑니다재활용품+디자인… 생활소품 만드는 업사이클링 활동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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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5  15: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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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관내 어린이들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가방을 만든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자원재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업사이클링 활동인 ‘찾아가는 어린이 디자인 워크숍, 창의력 원정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새롭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구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남은 물건을 재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의적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10월까지 지역 4개 초등학교의 저학년(1~3학년) 33개 학급 학생 총 818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원정대를 진행한다. 학교가 원하는 날짜에 도시형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찾아가 90분 동안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환경오염 실태 및 환경보호 실천사항 교육과 키보드와 현수막 등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가방,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채워진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마포구 도시경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즐거운 놀이와 학습이 접목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교육이기도 한 창의력 원정대는 참여 학생들의 호응이 좋아 지난 2011년 시작한 이후로 매년 계속되고 있다. 참여 학생 수도 2016년 194명, 2017년 478명, 2018년 550명에 이어 올해 818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마포구는 참여율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대비 50%의 예산을 증액했다.

유동균 구청장은 “열 번의 말보다는 한 번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더 큰 깨달음을 줄 수도 있다” 며 “다시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물건들이 자신의 손에서 새로운 쓰임새를 얻게 되는 것을 보며 아이들이 재활용과 환경보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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