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아이엠(주) 류현정 대표가 고덕면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씨에스아이엠(주) 류현정 대표가 고덕면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씨에스아이엠(주) 류현정 대표가 5일 고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30포(10kg 21포, 20kg 9포)를 기탁했다.

예당산업단지 내 위치한 씨에스아이엠(주)은 의약품 및 화장품 중간체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일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류현정 대표는 “장마기간 무더운 더위와 싸우며 힘들게 여름을 보내야 하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덕 고덕면장은 “최근 어려워진 경제상황 속에서 소외된 계층이 늘어나고 있다”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류현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쌀 30포(10kg 21포, 20kg 9포)는 고덕면 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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