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는 김광년 (주)유나이티드엑티브 대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는 김광년 (주)유나이티드엑티브 대표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달 17일 (주)유나이티드엑티브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소재개발연구소를 중심으로 첨단 특허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기반 기업 (주)유나이티드엑티브(대표 김광년)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광년 (주)유나이티드엑티브 대표는 “유나이티드엑티브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주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지난 1월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진행하는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씀씀이가 바른기업 안내 자료를 접하고 좋은 취지에 공감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나눌수록, 함께 할수록 기쁨이 배가 된다”며 “직원들과 함께 적십자 활동에 조금씩이나마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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