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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무료 해외 영어캠프 떠나요~”원어민영어화상학습생 20명… 6박 7일 필리핀 ‘영어 스피킹 수업’ 등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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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8  09: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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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가 지난해 이어 원어민영어화상학습 수강생 중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해외 영어캠프를 실시한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노원 원어민영어화상학습(NISE) 수강생 중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해외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원 원어민 영어화상학습(NISE: Nowon Interactive Spoken English)은 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구에서 제공하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해외캠프는 원어민 영어화상학습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이달 4일에 출발해 10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의 파시그 시티에 방문해 현지에서 영어 스피킹 수업, 필리핀 NISE교육센터 견학 등 체험활동을 한다. 학생들이 NISE 우수회원인 만큼 실제 영어화상학습을 진행하는 NISE 교육센터를 직접 방문해 담당교사와 교류함으로써 학습의욕을 더 높일 예정이다.

선발 학생은 원어민영어화상학습 수강생 중 출석률, 수강기간 등을 기준으로 성실하게 참여한 우수학생 20명으로 관내 학생들뿐만 아니라 서울 양천구, 구로구, 수원시 등 영어화상학습을 수강하는 타 지역 학생도 포함돼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해외캠프는 영어화상학습을 통해 배운 영어를 현지에서 사용해 보는 기회를 제공해 수강생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는 계획으로 내년에도 우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열릴 계획이다.

노원 원어민 영어화상학습은 숙련된 강사와 영어 회화 맞춤 교재들을 갖추고 있는 화상영어 국내 전문 기업인 ㈜이앤오즈와 함께 운영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 양천구, 아산시, 수원시 등 전국 21개 지자체와 MOU를 체결하고 지난해 총 54,992명의 수강생이 화상영어 학습을 받았다. 수업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학생 및 성인(고등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원어민 1명과 수강생 4명 또는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원구 원어민 영어화상학습 홈페이지에 수강 신청 후, 사전 영어 레벨 테스트를 거쳐 26단계 중 수준에 맞는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수강료는 노원구 거주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의 경우 한달에 1만원, 고등학생 이상 성인의 경우 2만 8천원이다. 1:4 수업, 교재비 별도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저소득 한부모 자녀는 수강료와 교재비를 전액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구는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12개 초등학교 정규수업시간 주1회 40분으로 원어민 영어화상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초등학생 4학년 900여 명 화상학습 이용료는 구가 전액 부담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원어민화상영어는 저렴한 비용으로 최우수 강사진에게 체계적인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열심히 노력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준비한 이번 캠프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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