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환)는 아동·청소년분과에서 지난 7일 제8회 꿈꾸는 새싹들의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아동·청소년분과(분과장 김동배) 주관으로 진행된 체육대회는 임정택 강사(고쇼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진행으로 △풍선을 날려라 △위로 아래로 △공 바운스를 튕겨라 △단체 긴 줄넘기 △판 뒤 집기 △전략 나무 쌓기 △ 전략미션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청백 게임 경기로 이어졌다.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체육대회를 통하여 공동체 의식 및 협동심을 향상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 아이들이 밝고 행복한 웃음을 대하니 소속감 증대는 물론 신체적 정서적 안정감에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홍성군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분과위원 및 관계자 등 380여명이 참여 헸으며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됐다. 홍성군의회 김기철·김은미· 노승천 의원이 체육대회가 열리는 행사장 찾아와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매년 연속사업으로 개최되는 “꿈꾸는 새싹들의 체육대회‘는 아동·청소년분과 위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와 협찬 등을 통하여 진행되고 있다.
특히, (사)국제 웃음치료협회 서해지부(지부장 김덕자)와, 내포음향(대표 김일수), 공예마을, 홍성의료원 홍의나눔 봉사회, 광천 최강식품 등은 지속적인 후원자로 참여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홍성의료원 의료지원 등 다양한 지역자원의 연계 및 발굴 등을 통하여 12개 기관 단체의 후원과 재능 기능기부로 어른들과 아이들이 행복한 “꿈꾸는 새싹들의 체육대회”가 성공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