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 > 환경위생복지
마포구청 ‘무인택배보관함’ 운영총 82칸 마련… 방문객·택배 종사자·직원 모두 만족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21  15:50:3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1층 로비에 마련된 무인택배보관함을 이용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구청사 1층에 방문객과 택배 종사자, 직원 등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무인택배보관함을 설치해 운영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마포구청에는 하루 평균 180여 건의 택배가 배달되고 있다. 점점 증가하는 택배 물량으로 방문객들이 청사 내 엘리베이터 등 좁은 공간에서 혼잡하고 불편하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각 부서로 물건을 배달하는 택배 종사자들의 업무 부담도 점점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구는 직원 제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 19일 구청사 1층 로비에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무인택배보관함 총 82칸을 설치했다. 앞으로 택배 종사자들은 물건을 각 부서에 배달하지 않고 무인택배보관함에 보관할 수 있게 된다. 청사 및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구민과 직원들도 비좁은 공간에서 택배 물건과 마주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택배보관함에 대한 택배업체 종사자와 마포구 직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배달을 위해 주 4회 이상 마포구청에 방문한다는 A택배 회사의 조성훈 씨(가명)는 “좁은 엘리베이터에서 물건을 쌓고 내릴 때마다 이용객들에게 여간 미안한 게 아니었다”며 “무인택배함을 많이 이용하면 배달시간도 절약되고 힘도 훨씬 덜 든다”고 말했다.

이은성 마포구 재무과 주무관은 “무게가 좀 있는 물건의 경우 부서에서 수령한 뒤 퇴근할 때 다시 가지고 내려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고마운 택배 종사자분들이 구청 이용객들로부터 불청객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다양한 사람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제안이라면 언제든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미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446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터널로7길 33. 101호(신사동)  |  대표전화 : 02-2285-0691 
구독 및 광고 : 02-2272-3613/4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58  |  회장 : 노경태  |  발행인 겸 편집인 : 장경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경근
Copyright © 2012 서울복지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