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 6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식료품 키트 전달
한국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 6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식료품 키트 전달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곳곳에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손길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한국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박영규 본부장)는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추석맞이 식료품 키트를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였다.

한국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는 2012년부터 매년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명절에 소외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에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총 6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식료품 키트를 어르신 30가정에 전달하였다.

복지관 관계자는 “매년 한국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모두가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명절에,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위로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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