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in피플
“영업을 꿈꾸고 있다면 코웨이 블루버드서 시작하세요”웅진코웨이 서울1브랜치 김형건 블루버드 인터뷰
김한울  |  seoulbokji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17  12:00:2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깁형건 블루버드는 코웨이 덕분에 안정적인 수익 구도를 마련하고 다시 꿈을 꾸고 있다며 밝게 웃었다

[서울복지신문=김한울 기자] 활동 4개월의 영업 초년생, 서울1브랜치 소속 블루버드 김형건 씨를 인터뷰 하며 받은 느낌은 겸손과 다소곳함, 반면 ‘영업’이라는 관점에서 찾을 수 있는 ‘외향성’은 어디에도 없었다. 반듯하고 단정한 용모, 집중하게 만드는 나긋나긋한 말투와 목소리는 무난하게 평범했고 영업을 해 본 경험 또한 전무했다. 아무도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가듯, 조금은 긴장되면서도 커다란 기대감을 갖고 발을 떼고 있는 김형건 블루버드는 ‘이제야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활동 초기부터 바람직한 성과를 내고 있다.

□만년 고시생에게 날아온 블루버드

영업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직업군이었다. 웅진코웨이 블루버드가 되기 전 그는 죽나 사나 오직 한 길, 행정고시 패스를 목표로 공부에만 매진했던 만년 고시생이었다. 그러나 노력해도 기회를 얻기란 쉽지 않았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이 있으니 사나이 자존심에 그냥 포기할 수도 없었다. 노선을 변경해 7급 공무원 시험까지 도전했지만 아슬아슬한 점수 차로 낙방을 면치 못했다.

블루버드와의 인연은 올해 4월, 그렇게 시작됐다. 89년생 그의 나이 31살. 더는 물러설 곳도 없는 데다 ‘믿어 달라, 기다려 달라’는 말도 꺼낼 면목이 없었다. 형건 씨는 책상에서 보낸 20대 청춘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작을 결심했다. 10월에는 5년 간 만난 여자 친구와의 결혼도 앞두고 있다.

“함께 시험을 준비했던 그녀는 꿈꾸던 변호사가 됐어요. 반면에 저는 계속 제자리였죠. 이제 그만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기까지 참 많이 힘들었어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에 보기 좋게 당한 기분이었죠. 하지만 그 덕에 블루버드를 만났고 매사에 비관적이었던 이 김형건이 다시 출발선에 섰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블루버드는 희망, 도전, 노력의 의미를 잃어버린 제게 긍정의 메시지를 물어다 줬습니다.”

□영업 초년생이라면 블루버드가 답이다

끈질긴 노력에도 맺을 수 없었던 결실에 대한 결핍은 더는 없다. 블루버드는 땀 흘린 만큼, 시간을 쏟은 만큼 정직하게 보상받는 조직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영업 초년생이라 하더라도 당당하게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코웨이의 브랜드파워가 있기에 영업 기술이 부족하더라도 성과를 내기에 수월했다.

“코웨이의 깨끗한 기업 이미지와 장시간 쌓은 제품에 대한 신뢰는 저와 같이 영업을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큰 메리트입니다. 우선 브랜드를 알고 있다는 것은 물건을 판매할 때 유리한 이점이 되죠. 게다가 제품력에 이견을 가진 고객이 없다 보니 블루버드의 역량이 조금 못 미치더라도 초기 실적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저는 사회생활 경험 없이 공부만 했기 때문에 외부와의 교류도 끊고 지낸지 오래 됐었거든요. 주변 사람들 모두 영업과는 거리가 멀다고 만류했지만 결과적으로 코웨이 덕분에 안정적인 수익 구도를 마련하고 다시 꿈을 꾸고 있잖아요.”

김형건 씨는 4월에 활동을 시작해 첫 달인 5월에는 6건, 6월에는 15건, 7월에는 18건, 최근 마감한 8월 실적은 20건을 달성했다. 수익으로 환산하면 유지수수료를 제외하고 300만 원 정도. 사회 초년생이지만 중소기업 팀장급 정도의 수준인 셈이다.

“정말 잘하는 분에 비하면 내세울 만한 성과는 아니지만 스타트 시기가 비슷한 동기들 사이에서는 조금 앞선 편입니다. 비교적 빨리 자리를 잡게 된 데는 블루버드를 위한 코웨이의 지원이 컸죠. 주기적인 제품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원하면 영업 스킬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들을 수 있는데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실적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1브랜치 동료들 또한 영업장소를 방문해 고객을 만나 계약을 성사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경험하게 해주었어요. 이 때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고 고객 응대의 감을 빨리 잡을 수 있었죠. 이론과 실전 공부를 아낌없이 받은 셈인데요. 코웨이 블루버드는 신규 블루버드를 절대 혼자 내버려두지 않습니다(하하).”

   
▲ 김형건 블루버드는 지킬 수 있는 약속만을 제시하며 자신만의 영업 철칙을 만들어 가고 있다

□포기하고 싶을 때 한 번 더 부딪혀라

김형건 씨는 매일 영업하기 전 ‘포기하고 싶을 때 한 번만 더 두드려라’는 메시지를 주문처럼 되새긴다. 숱한 거절은 행정고시에 연거푸 실패하면서 찾아온 불안함과 좌절감을 상기시켰기 때문이다.

“한번은 식당 개업을 앞두고 계신 분이셨는데 집착 수준의 연락을 매일 했었죠. 당시 상황이 블루버드 활동 후 3주 간 어떤 성과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무척 조급하고 불안했던 것 같아요. 부모님께도 여자 친구에게도 ‘할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줘야 하는 심리적 압박도 심했고요. 그러다 보니 오픈 준비로 신경 쓸 겨를이 없는 고객을 배려하지 못하고 막무가내로 몰아 붙였습니다. 결국 혼이 제대로 났죠. ‘당신, 그렇게 영업하면 안 된다. 조급하게 쪼아대면 계약이 나올 것 같으냐. 다신 연락하지 마라.’며 화를 내셨고 매몰차게 돌아서셨어요.”

김형건 씨는 자신의 미숙함 보다는 열심히 하려고 했을 뿐인데 알아주지 않는 고객에게 되려 서운하고 속이 상했다. 급기야 영업은 나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낙담하기도 했다. 관계가 틀어지게 된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감정만 앞섰던 것이다. 그때 브랜치 동료가 해준 말이 떠올랐다. ‘그만해야겠다 싶을 때 한 번 더 부딪혀라’는 충고였다. 이미 끝났는데 무슨 소용일까 싶었지만 진심어린 조언을 무시할 수는 없었다. ‘이 문자를 끝으로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습니다. 무례하게 대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나중에라도 저희 제품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잊을만할 때쯤 기적처럼 고객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거봐요, 내가 필요하면 연락을 한다고 했잖아요.’하셨는데 순간 얼마나 부끄럽고 감사하던지 그때 기억을 하면 지금도 절로 숙연해집니다. 고객님 덕분에 참 많은 것을 배우게 됐거든요. 평생 은인으로 생각하며 자주 찾아가 도움을 드리고 보답할 생각입니다.”

김형건 블루버드는 이 일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됐다.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히는 조급함과 불안함을 극복하기 위한 마인드컨트롤도 수시로 하고 있다. 또 정중한 자세로 고객을 만나고 지킬 수 있는 약속만을 제시하며 자신만의 영업 철칙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이 대목에서 얼핏 프로다운 모습이 스쳤다.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영업 초년생인 그의 롤모델은 누굴까? 궁금한 마음에 던진 질문인데 뜻밖에 반가운 이름이 들린다. 다름 아닌 광주1브랜치 소속 이기연 파트장이다. 그는 지난번 블루버드 인터뷰 진행 차 만났던 적이 있다.

“블루버드라면 이기연 파트장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얼마 전 ‘3W 200WEEK(매주 3건 씩 200주 달성)’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고 조직 내 시상식에서 빠지지 않는 분이거든요. 얼마 전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하게 됐는데 그곳에서 실제로 뵙게 됐어요. 그날도 참여한 블루버드 중에서 1등을 하셨죠. 바쁜 와중에도 신규 블루버드인 제게 먼저 다가와 영업 스킬도 알려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기연 파트장 특유의 여유와 고객을 편안하게 응대하는 방법, 프로페셔널한 세일즈맨의 자세를 배우고 싶어요.”

김형건 씨의 목표는 2개월 안에 성과를 달성해 세일즈마스터로 승급하는 것과 매주 3건 씩 1년 간 계약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아울러 영업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불식시키는 유능한 사람이 되고 싶단다.

“제가 이번 인터뷰에 응한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영업직은 다수의 오해들 때문에 진입장벽이 쓸데없이 높거든요. 수려한 말솜씨와 화려한 인맥, 외향적인 성격 등을 갖춰야 할 수 있다는 편협한 인식과 실패에 대한 리스크를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두려움, 가혹한 거절에 부딪혀야 한다는 현실 등으로 영업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증명해보이고 싶습니다. 누구나 열정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김형건 블루버드가 그 자신의 바람대로 제2의 멋진 인생을 살아가길 기대해본다.

 

 

 

김한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446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터널로7길 33. 101호(신사동)  |  대표전화 : 02-2285-0691 
구독 및 광고 : 02-2272-3613/4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58  |  회장 : 노경태  |  발행인 겸 편집인 : 장경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경근
Copyright © 2012 서울복지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