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가운데)이 관광호텔 대표자들과 업무협약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가운데)이 관광호텔 대표자들과 업무협약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3일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 선수단 숙소 관광호텔 업무협약식’에서 지역 내 관광호텔 6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전국체전 선수단숙소 관광호텔 홍보 등을 지원하고 관광호텔은 숙박요금을 사전공지하고 인상하지 않기로 하는 등의 내용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날 협약식의 참여한 호텔은 스탠포드호텔 서울, 글래드호텔 마포, 서울가든호텔, 써클호텔, 더 엠 호텔, 케이호스텔 총 6곳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이번 관광호텔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체전 선수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 동안 체전을 위해 땀 흘려 준비한 선수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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