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홍성군수(맨 오른쪽)와 김미경 은평구청장{맨 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맨 오른쪽)와 김미경 은평구청장{맨 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5~26일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AFHC) 건강도시 국제포럼’에 참가했다.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운영위원회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건강도시연맹 국제포럼'은 '21세기 건강도시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건강도시협의회 회원도시의 역량 증진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호주NSW대학 에블린 교수 및 정책고문 아기스소로스 박사의 특강과 다양한 국내·외 건강도시 우수사례 공유, 패널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2018년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AFHC) 및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에 가입한 은평구는 모든 구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은평을 만들어 가기 위해 구정의 모든 정책에 힘을 쏟기 위한 선언의 장인 '건강도시 은평 선포식'으로 그 시작을 알렸고, 2019년 건강도시 학교 운영 및 중장기 발전계획 학술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고 체계적인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서태평양 국제 포럼을 통해 건강도시 은평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모든 정책의 건강’을 우선 순위에 두고 모든 주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AFHC) 건강도시 국제포럼’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AFHC) 건강도시 국제포럼’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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