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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의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 고용 정상화해야”영등폭의회 제2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구민 복리 위한 구정질문 실시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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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8  16: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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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6회 임시회에서 김화영 의원이 구정질문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화영 의원(신길6동, 대림1·2·3동)이 지난 1일 열린 제2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현안과 구민 복리를 위한 방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김화영 의원은 △구립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주차문제 개선 등 두 가지 분야에 대해 집행부에 심도있게 질문했다.

김화영 의원은 먼저 “영등포구의 18개 지역아동센터 중 구립으로 2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다”며 “그러나 민간운영 지역아동센터와 달리 구립지역아동센터 종사자는 모두 계약직으로 채용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아동센터의 설립목적은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특히 주 이용대상자는 18세 미만의 학령기 아동으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실정인데 종사자 전원이 계약직으로 채용된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현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인건비 기준은 호봉제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하여 구 예산이 추가 소요되는 상황은 아니다”며 “상시‧지속적인 업무에는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이 당연하고, 고용-복지-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라도 공공부문이 모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및 고용 정상화를 주문했다.

다음으로 주차 문제에 대해 “구민들의 민원 대다수가 주차 민원이며, 불법 주정차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운영 중인 주차장의 효율적 활용 방안과 주차장 운영 현황에 대한 정확한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우리 구도 참여하고 있는 '공유주차장 사업'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해당 사업에 거주자 우선 주차면 배정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확실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라며 차후 관련 인센티브 확대 계획이 있는 지 여부를 질의했다.

아울러 “교회, 상가건물 등 대형 주차 부지를 가진 곳도 주차장 야간개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며 “특히 학교 주차장 개방과 학교 내 주차장 건립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학생 안전문제, 보안문제, 사고 책임 문제 등으로 현재 학교 주차장 개방 참여가 소극적이다”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주차장과 체육관 등을 갖춘 생활문화복합시설 건립을 들 수 있다”고제안했다.

끝으로 “주차 문제는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고민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라며, “집행부에서는 주차 문제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기 바란다.”라는 당부의 말을 남기며 구정질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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