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들이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 '태교 꽃꽃이'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임산부들이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 '태교 꽃꽃이'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제14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8일 치유의 숲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신부 30여명이 참여해 태아와 교감을 위한 ‘태교 꽃꽂이’와 엄마가 아기에게 하고 싶은 말을 캘리그라피로 작성해주는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한편, 구는 지난 달 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치유의 숲에서 관내 16주~32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일정동안 △자연물을 활용한 태담태교 △태명으로 명패만들기 △나무피리 만들기 △숲속 작은 음악회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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