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상오 썬덴코리아(주) 대표가 명패를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권상오 썬덴코리아(주) 대표가 명패를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공장자동화 솔루션 제공 전문 기업 썬덴코리아(주)(대표 권상오)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지난 9월 27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썬덴코리아(주)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권상오 썬덴코리아(주) 대표는 “기업인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 ‘기부’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기존 단체들에 대한 막연한 불신이 기부를 망설이게 되는 이유”라면서 “적십자는 공공기관으로 감사 등의 시스템을 통해 기부금의 투명한 집행이 가능한 곳이라 신뢰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아울러 “썬덴코리아(주)의 후원금이 공평한 출발선에 서지 못한 아동‧청소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래 URL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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