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미니취업박람회 모습
▲ 지난해 열린 미니취업박람회 모습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층 강당에서 금천구 중증장애인 보호고용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직장애인, 발달장애 청소년 및 보호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천구 중증장애인 보호고용 ‘취업박람회’는 보호고용을 희망하는 구직 장애인에게 △직업재활시설과 민간사업체 대행면접 10개 기업 △장애인일자리사업 소개 △현장중심 직업훈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구직 장애인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제공 기회 및 경험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금천구 중증장애인 보호고용 ‘취업박람회’는 금천구 내 직업재활시설 7개소 금천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기쁨나무, 보라매보호작업장, 소울터보호작업장, 직업적응훈련시설 SG블루웰, EM실천(예정), 한결엠보호작업장(예정)), 금천장애인취업센터가 참여해 기관에 대한 소개와 정보를 전달한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전인재활과 사회통합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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