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옥 의장이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연옥 의장이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이연옥 은평구의회 의장이 15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제6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그간의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활동 등이 남다른 우수한 의원을 선정하여 광역·기초의원에게는 의정대상을, 단체장에게는 행정대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이연옥 의장은 제8대 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진관동에 지역구를 두고 구민생활 밀착형 의회를 지향했다.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면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 조기 착공을 위해 ‘신분당선 연장 및 서부경전철 조기착공 및 고양선 신사고개역 신설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여 만장일치로 채택했고, 대대적인 지지서명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은평 주민의 힘을 모으는데 총력을 다해 은평구의회 위상정립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기초의원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연옥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구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데, 이런 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말보다 행동으로 신분당 서북부연장선과 서부선 경전철의 조기 착공을 위해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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