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 전찬걸 울진군수, 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 오진환 부의장, 박종호 의원
왼쪽부터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 전찬걸 울진군수, 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 오진환 부의장, 박종호 의원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는 지난 30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을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신상균 의장과 오진환 부의장, 박종호 의원은 울진군의회와 울진군청을 방문해 장시원 의장과 전찬걸 군수 등 울진군 관계자들로부터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 현황과 현재 복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성금을 전달했다.

신상균 양천구의회 의장은“양천구도 태풍이나 장마로 인해 상시 침수되는 지역이 있어 항상 걱정이 많다. 태풍 피해로 인해 상심이 클 울진군민들이 조금이라도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다”며 “빠른 복구작업을 통해 울진군을 비롯해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의 삶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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