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김승자 관장)은 2019년 연말을 맞아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진행한다.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은 2019년도 한해 복지관 사회교육 프로그램(99개)에 참여한 성과로 한 해 동안 배운 내용을 전시, 발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고 지속적인 노년의 자기개발을 도모하고자‘어르신 작품 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품 전시회는 25일 오전 11시 복지관 신관 소강당 및 청춘교실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민화, 손뜨개, 사진, 전각, 한글/한문 서예, 동양화, 서양화, 캘리그라피 등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어르신 작품 발표회는 26일 오전 10시30분 복지관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개회선언 및 기념식을 시작으로 검도, 난타, 라인댄스, 동요교실, 밸리댄스, 우쿨렐레, 하모니카, 한국무용, 팝송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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