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옥 의장이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들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이연옥 의장이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들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의회 이연옥의장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금강산 관광 재개 100만 온라인 서명’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남북한 화해와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연옥 의장은 “지난해 두 정상이 평화의 문을 열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사업을 재개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지금은 대화가 멈춰 있어 안타깝다”며 “하루 빨리 통일의 바람이 다시 불어 일만이천봉 금강산에 우리 모두 함께 트래킹 하는 날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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