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왼쪽부터 평택당진중앙부두 김상규 팀장,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 김봉균 대표 김홍장 시장, 박장순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장, 참사랑선교회 김호 목사)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왼쪽부터 평택당진중앙부두 김상규 팀장,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 김봉균 대표 김홍장 시장, 박장순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장, 참사랑선교회 김호 목사)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당진시에 아름다운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 박장순 지부장은 당진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참사랑선교회(대표 김기성 목사) 성도들도 500만 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대표 김봉균)과 평택당진중앙부두(대표 박재홍)도 각각 400만 원과 3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당진시에 전달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달 20일부터 희망 20202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을 시작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집중모금 기간 동안 시는 7억 원을 목표로 다양한 모금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은 시민과 기업․단체는 충남도모금회의 당진시와 당진시복지재단 전용계좌(농협 408-01-087718)로 이체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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