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의회 외진환 부의장이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양천구 의회 외진환 부의장이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양천구의회 오진환(자유한국당, 신월2·신정4동) 의원은 2일 오후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大賞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의정행복지수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오 의원은 양천구의회 부의장이자 기초의회 의원으로서 주민행복지수향상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진환 의원은 3선의 지방의원으로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양천구의 복지와 구민복리를 위한 입법 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오진환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주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은 국민행복나눔 공동체연합회 주관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의 행복지수 발전에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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