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트리 점등 모습
성탄트리 점등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보령시는 지난 5일 저녁 보령문화의전당 광장에서 보령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영준) 주관으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탄트리 점등식은 성탄절을 앞두고 시민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 화합은 물론, 이웃사랑까지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내년 1월 5일까지 소망의 불빛을 밝혀 나간다.

정낙춘 부시장은 “한분 한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밝힌 성탄트리의 밝은 빛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구원의 손길이 되고, 어둡고 그늘진 곳에서는 평화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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