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만 위원장(왼쪽)이 감사패를 받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기노만 위원장(왼쪽)이 감사패를 받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기노만 은평구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20일 은평장애인자립센터 송년회에서 최용기 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기 위원장은 그간 장애인 정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펴왔으며 2015년에 이은 수상이다.

최 소장은 “기노만 위원장은 평소에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헌신해 왔으며 특히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은평구 2만 장애인과 가족의 뜻을 모아 작은 정성으로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기노만 위원장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감사패를 받게 돼 송구스럽다"며 "많은 상을 받았지만 이번 은평장애인자립센터 감사패는 더욱 뜻이 깊다.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하고 장애인들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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