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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모바일 지역 상품권 ‘G밸리 사랑상품권’ 발행소비 촉진 및 소상공인 소득 증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기여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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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6  08: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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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 G밸리 사랑상품권’ 홍보 포스터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17일 금천 G밸리 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금천 G밸리 사랑상품권은 서울시 21개 자치구에서 발행하는 서울 사랑 상품권의 일종으로 올해 총 30억 규모로 발행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모바일상품권으로 1만원, 5만원, 10만원 총 3종이다. 개인은 1인당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7%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가맹점에게는 매출액과 상관없이 수수료 0%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상품권 발행 초기에는 금천구 발행량의 20% 소진 시 6억 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구매가 가능하다.

상품권은 스마트폰에서 체크페이, 머니트리, 농협올원뱅크 등 총 9개 금융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는 향후 더 많은 앱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매한 상품권은 금천구에 등록된 제로페이 가맹점 5,046여 곳에서 제로페이 결제방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사용 가능 가맹점은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역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취지에 따라 대형마트나 유흥·사치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구는 금천 G밸리 사랑상품권이 지류(종이)상품권이나 신용·체크카드에 비해 유통 관리비가 절감되고, 절감된 비용을 소비자와 판매자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부정 유통을 차단해 투명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 G밸리 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침체된 내수경기와 지역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됐다”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지역 소비 형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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