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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랑푸드마켓 사업 확장… 후원 잇달아기존 신내점 이어 면목동 지역 주민 접근성 향상 ‘2호점 면목점’ 신규 설립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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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3  16: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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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푸드마켓 면목점에서 지역주민이 물품을 선택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8일 면목동 중랑자동차등록‧나눔센터 1층에 ‘중랑푸드마켓 면목점’을 신설해 면목동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는 등 기부식품 나눔 활성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2005년 11월부터 올해로 15년째 운영되어 온 중랑푸드마켓은 관내 결식아동, 홀몸어르신 등의 저소득 주민이 직접 방문하여 원하는 물품을 골라갈 수 있는 시설이다. 기업 및 개인 등의 후원자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 작년 한해 539개소 기탁처에서 17억원 상당의 기부식품 및 물품이 지원됐다.

2019년에는 중랑푸드마켓 이용 대상으로 2,457가구가 선정되었고 1,756가구가 실제로 이용하여 84.1%의 이용률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이용대상 3,000가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랑푸드마켓 면목점’ 개소 첫날부터 지역사회의 후원이 잇달고 있다. 홈플러스 상봉점(지점장 곽문규)에서는 사조선물세트 67박스를 중랑구에 전달했고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일심푸드, 리엘산업, 용마도시개발 등에서도 라면, 음료수 등 4천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중랑푸드마켓에 기탁했다. 또한 구는 ‘중랑푸드마켓 신내점’의 노후화된 시설을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여 2020년 4월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중랑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의미있는 후원을 해주시는 홈플러스 상봉점에 감사드린다” 며 “중랑푸드마켓에 차곡차곡 쌓인 후원물품들을 통해 고루 나눔의 손길이 닿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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