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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안전건설위, 서울소방 ‘신종 코로나’ 대응상황 점검소방대원 2차 감염 예방위해 소독 등 철저 주문… 예비비 적극 사용 권고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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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7  13: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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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소방재난본부의 대응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6일 소방재난본부의 대응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시민들과 소방대원들의 보건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상임위원회 간담회장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신고접수 및 환자이송 지원 등 대응상황을 간략히 보고 받았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20일 최초 확진환자 발생이후에 이달 6일 현재까지 총 2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 중 서울시민은 10명이 포함돼 있고 이송실적은 총 27건, 의료상담실적은 지난 달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총 16,690건(일일평균 982건)이 접수·처리됐다.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 시에 신속한 이송 및 대응, 감염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음압구급차량 2대, 전담구급대 24개소, 감염관리실 43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감염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고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환자이송 후에 소방대원들이 2차 감염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이송차량 및 관련 장비들의 소독을 철저히 하고 계속되는 출동으로 인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근무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김기대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신고접수와 환자이송 등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원활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시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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