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 재단이 국내외 소외아동 지원 위한 ‘THE 나눔! 더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트-하트 재단이 국내외 소외아동 지원 위한 ‘THE 나눔! 더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은 CGV씨네드쉐프와 함께 2월 한 달간 국내외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THE 나눔! 더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과 연인 사이에 사랑을 전달하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CGV씨네드쉐프와 하트-하트재단이 공동 기획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영화관을 찾는 고객들이 소비자의 간접 기부 방식인 착한 소비를 통해 나눔에 참여하면서 국내외 소외아동을 도울 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CJ CGV의 프리미엄 특별관인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는 최고급 영화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캠페인은 CGV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과 압구정에서 28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구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CGV씨네드쉐프 영화관람권 2매와 하트베어로 구성된 패키지는 9만원, CGV씨네드쉐프 영화 관람 및 레스토랑 코스 식사권이 함께 구성된 VIP 바우처 2매와 하트베어로 구성된 패키지는 20만원에 판매한다.

패키지에 함께 구성되는 ‘하트베어’는 하트-하트재단의 나눔 마스코트로 심장 박동기가 들어 있어 품에 안으면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 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는 착한 소비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트-하트재단은 국내외 소외아동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 www.heart-heart.org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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