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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병원내 감염"24일, 강동구 거주 중국 국적 은평성모병원 간병인 1명 및 같은 병원 입원환자 가족 1명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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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4  16: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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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코로나 예방 준수사항'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는 24일 하룻새 총 2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두 명 다 병원내에서 감염된 확진자다.

추가 확진자 1명(남,·54년생, 강동구 거주)은 카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2일 확진자로 판정돼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 후 격리치료 중인 365번 확진자와 같은 병실의 타환자 간병인으로 국적은 중국이며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된 상태이다.

구는 지하철공사와 함께 이동경로 예상지역인 지하철 방역을 완료했으며 전동차 손잡이 소독을 수시로 실시하며 환자 접촉자 파악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는 추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세부 이동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또 다른 확진자 1명(여, 63년생, 은평구 대조동 거주)은 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1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확진자)로 판정됐다.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은평성모병원에 입원했던 환자의 가족으로 파악되고 있다..

구에서는 이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인을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하고, 선별진료소 전체 방역소독을 진행하였으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현재 추가적인 조사중에 있다. 추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세부 이동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은평구는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강력한 대응으로 환자를 신속하게 가려내어 치료하고, 외부와 철저히 격리하고 보호함으로써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과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 및 확진자 이동경로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공공시설 임시 휴관 조치 등도 실시했다. 은평구내 신천지 교회 5곳에 대한 폐쇄‧방역 조치를 완료했으며 유‧초‧중‧고 신학기 개학일이 다음 달 2일에서 9일로 전면 연기됨에 따라 여름‧겨울방학을 조정해 수업일수를 확보하고 추후 상황을 예의주시해 추가적인 개학연기 등 필요시 신속한 추가대응을 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구민여러분들께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바로 병원으로 가지 마시고 은평구 보건소나 콜센터로 연락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감염병 위기상황 극복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은평구 보건소(351-8640~1), 콜센터(12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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