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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합덕읍에 익명의 기부천사가 다녀가마스크 및 손세정제 구입비 익명 기부 등 잇따라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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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1  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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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기부가 건네주고 간 성금 봉투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당진시 합덕읍(읍장 김지환)에서 위로가 되는 따뜻한 소식을 전해왔다.

합덕읍은 지난 18일 오후 4시경 한 어르신이 합덕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현금 100만원이 들어있는 봉투를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하고 바로 나가셨다고 밝혔다.

봉투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고생하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나눔에 보태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김지환 읍장은 “신원을 밝히지 않고 조용히 베품을 실천하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부자의 뜻대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입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뿐 아니라 합덕읍에는 합덕읍지역총화협의회, 합덕농협, 합덕을사랑하는사람(이하 합사모) 등 각계각층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합덕농협에서 300만원, 합덕읍지역총화협의회에서 150만원 및 합사모에서 100만원 등을 합덕읍에 기부했으며 단체에서 후원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지역의 훈훈한 미담 사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외출 및 사회생활이 힘든 취약계층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기부에 참여한 합덕읍지역총화협의회 고정근 총무는“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료되길 바라며 기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 합덕읍 지역총화협의회 기부금 기탁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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