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의회가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가운데 윤준용 의장)
▲ 영등포구의회가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가운데 윤준용 의장)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집행부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의사일정을 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일간의 짧은 기간 동안 △코로나19 대책 진행 상황 보고 △결산검사위원 선임 △동의안 등 안건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임시회 첫날인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7일에는 상임위원회의 안건심사가 진행된다.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은 △(가칭)신길유치원 설립에 따른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미래교육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서울청년센터영등포’ 민간위탁 동의안(사회적경제과) △영신시장(아파트) 긴급 정비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도시계획과)로 총 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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