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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가죽·패션 전문 인재 육성 사업’ 운영기초반·심화반 맞춤형 과정 참여자 모집… 지역일자리 창출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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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5  15: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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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강동구청 로비에 전시된 수료 작품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이달 31일까지 2020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산업의 일환으로 ‘가죽·패션산업 전문 인재 육성 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동구에는 서울 가죽산업체의 30% 이상이 밀집되어 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란 지역 특성에 적합하고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사업을 발굴해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을 말한다. 구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죽산업 지역이나 가죽패션분야 종사자가 고령화되고 있어 젊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2016년부터 교육과정을 시작하게 됐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지급받은 인센티브로 진행돼 특별함이 더하다.

육성 사업은 가죽패션 사회적기업인 ‘코이로’와 협력해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총 250시간의 교육이 진행되며 취·창업 희망자를 위한 ‘기초반’과 창업자의 사업성장을 위한 ‘심화반’으로 나뉘어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가죽패션 제품 제작 △브랜딩 및 사업기획 △조직구성의 따른 경영 및 회계 △사회적경제 교육 △마케팅 및 판로 구축 등으로 실제 사업에 필요한 교육들로 구성됐다.

제품 패턴부터 시제품 제작, 판로 구축까지 전문 강사진 교육과 외부 전문 특강을 실시해 실제 취‧창업 시 필요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교육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관련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기초반’과 관련분야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연매출 1억 5천만 원 이하의 기 창업자 중 사업성장을 희망하는 ‘심화반’이다.

신청은 강동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구청 일자리창출과로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2013012111@gd.go.kr)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대상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기초반 8명, 심화반 7명이 선발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이정훈 구청장은 “강동구 가죽패션 산업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청년들과 지역산업체들 모두가 함께 발전해 강동구의 대표적 일자리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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