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호 구청장(앞줄 좌측 4번째)과 곽창희 사무총장(앞줄 좌측 3번째)이 충무로4가 진양상가에 위치한 환경미화원 휴게실을 방문해 노고를 격려하고 보건용 마스크를 전달했다
서양호 구청장(앞줄 좌측 4번째)과 곽창희 사무총장(앞줄 좌측 3번째)이 충무로4가 진양상가에 위치한 환경미화원 휴게실을 방문해 노고를 격려하고 보건용 마스크를 전달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 지난 7일 중구(구청장 서양호) 환경미화원 250명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 구세군은 시민들이 기부한 마스크를 사회서비스 종사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서양호 구청장은“우리는 어려울수록 똘똘 뭉칠 줄 아는 민족”이라며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를 물리치기 위해 힘을 보태 주고 계신다. 보내주신 소중한 성의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이 위기를 헤쳐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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