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성백진 서울메트로환경 감사가 8일 복지TV 사옥에서 최규옥 대표이사로부터 사외이사 임명장을 받았다.
성 감사는 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직무대리를 역임했고, 8년동안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성 감사는 “서울시의원으로 재직 당시 보건복지위원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권에 들어오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보다 나은 복지혜택이 부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복지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사회복지를 실현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백진 감사는 서울복지신문 대외협력이사로 활동 중이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사회복지대상추진위원장을 겸하여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