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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로의 마음 돌보는 온라인 캠페인 전개... '코로나19 OUT'‘봄을 잃어버린 이웃들에게 봄을 찾아주세요’… 13일부터 제안접수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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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15  15: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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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 응원캠페인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온라인플랫폼 V세상”에서 지난 달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와 발맞춰 ‘코로나-19, 온라인 시민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자발적 격리생활에 동참하고 그 경험담을 공유,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격려하고 응원을 전하는 활동이다.

현재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으며, 주요 메시지는 ‘응원과 지지’가 22.1%로 가장 많고, ‘협력과 배려 필요’가 18.3%, ‘사회적 거리두기 경험공유 및 실천제안’이 16.4%로 뒤를 이었다. 이어 ‘수고하는 분들에 대한 감사(15.1%)’,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희망(11.3%)’, ‘긍정적 심리적 방역(10.1%)’ ‘기타(6.7%)’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은 따뜻한 말로 서로에게 심리적 방역망이 되어주고 있으며, 힘을 합쳐 “함께 이겨내자”는 사회적 연대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있다.

기업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홍보대사 몰랑(MOLANG)’은 재능 기부로 캠페인 홍보디자인을 제작해주고 팬들과 함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아프리카TV’에서도 BJ들과 응원캠페인을 전개하고 기부금을 재난구호단체 ‘휴먼 인 러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되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DB손해보험은 ‘안녕! 봄(春)’ 캠페인을 공동 진행하고 우수 제안자 시상금 및 참여자 수만큼 제안자 명의로 취약계층을 위한 응원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사업총괄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불안감, 스트레스를 서로 지지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개개인의 긍정적 목소리가 모여지면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V세상은 4월 13일부터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 심리․정서 등 분야에서 지역사회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시민제안을 진행(4.13.~5.8.)하며, 이를 토대로 ‘안녕! 봄(春), 우리 이웃의 잃어버린 봄을 선물해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 서울메트로환경 석락희 사장(왼쪽 2번째)과 성백진 감사(오른쪽 3번째) 등 관계자들이 지하철 청소 노동자들에게 응원키트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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