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스리프리야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대사의 지명을 받아 6일 오후 구청에서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달 초 외교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지치지 않고 힘을 내자’는 취지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국내외로 확산되고 있다.

문 구청장은 ‘Stay Strong -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란 글과 비누 거품 및 손을 마주 댄 이미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한 뒤,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등 3명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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