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가 김하진 365mc병원장(오른쪽)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적십자사가 김하진 365mc병원장(오른쪽)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13일 365mc(병원장 김하진)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1천만 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비만치료와 지방흡입에 특화된 의료기관인 365mc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365mc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지하철에 조성한 ‘아트 건강기부계단’의 수익금 전액을 서울시내 위기가정 의료비 지원을 위해 적십자에 기부 했다. 또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도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 16개 지점을 운영하며 전국단위의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하진 병원장은 “365mc는 의료기관으로서 의료보건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는 대한적십자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목성균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팀장은 “365mc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365mc의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365mc의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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