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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노인학대 예방의 날 맞아 사진전 개최17일부터 19일까지 어르신 인식개선 사진전시 및 영상 송출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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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2  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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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사진1. 출처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2008년 노인인식개선 사진 공모전 당선작 (장려 – 김지수 ‘당신들에게 박수를’)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6월 15일은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이다.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세계 노인학대방지망(INPEA)이 2006년 유엔(UN)과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정한 세계 기념의 날로 우리나라도 2017년부터 노인복지법개정을 통해 이날을 공식적인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정했다.

강동구도 2017년 ‘강동구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노인학대예방 및 인권증진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강동구 어르신 인구(2019. 12. 31. 기준)는 전체 인구의 14.53%, 특히 독거어르신 인구는 어르신 인구의 20.71%이르며 해를 거듭할수록 노인 학대 신고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주간’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강동구청 및 강동구 일대에서 노인학대 예방교육 및 홍보캠페인, 노인인권 인형극과 인권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구청 신관 1층과 열린뜰에서 ‘어르신 인식개선 사진전’을 개최한다. 노인인권감수성에 대한 사진 17점을 전시하고 노인학대예방 영상을 송출하여 어르신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세대가 서로 존중하는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인권에 대한 리플릿, 포스터, 책자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노인학대예방의 날 외에도 구는 하반기에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의 어르신분과와 공동으로 릴레이 노인인권 교육과 캠페인 등을 다양하게 펼치며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과 노인인식개선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우리사회는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지만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상태다. 노인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가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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