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로타리클럽이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갑산로타리클럽이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칠갑산로타리클럽이 12일 코로나19 성금 100만원을 청양군에 기탁했다.

회원들은 이날 정산면 소재 늘봄가든에서 제20대 김진국 회장의 이임과 제21대 김재덕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면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김재덕 취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는 칠갑산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회원분들의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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