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12일 바른경제TV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증권·경제 전문 미디어 채널 바른경제TV(사장 백기남)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백기남 바른경제TV 사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사회 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과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습니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작게나마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 19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후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성장할수록 사회적 환원과 후원으로 받은 사랑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이름처럼 ‘바른 경제’를 위해 힘쓰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