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환 부의장이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진환 부의장이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오진환 양천구의회 부의장(미래통합당, 신월2‧신정4동)이 29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복지신문과 경기다문화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2020년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하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3선 의원인 오진환 부의장은 양천구의회 제8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오 부의장은 “전반기 부의장 임기가 끝나가는 시점에 한국지방의정대상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후반기에도 최선을 다해 발로 뛰며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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