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우미자 깆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1일 (주)미디어브로(대표 안중호)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NGO 전문 미디어 광고 대행사 (주)미디어브로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안중호 (주)미디어브로 대표는 “기부할 단체를 찾던 중에 우연히 우편물을 통해 바른기업 캠페인을 접하게 되었다”며 “모금단체에서 일하던 직원이 적극 추천해 후원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NGO들과 함께 기부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등 나눔에 대한 업무를 하다 보니 기부와 나눔에 대해 관심도 많고, 부담감도 없는 편이다. 개인적으로도 여러 단체들에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라며 ”좋아하는 광고 일을 통해 얻은 수익을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면서 선순환 된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