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수빈)가 이달 관 3년 차를 맞아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인연인 있는 누구나 센터와 함께 한 이야기를 글, 사진, 그림, 영상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다음 달 31일까지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응모신청서와 함께 센터 대표 메일로 접수해야 한다(홈페이지 공모전 안내 바로가기https://50plus.or.kr/sdm/detail.do?id=8441485).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핵심가치를 딴 학습상, 혁신상, 협동상 각각 1명씩 30만의 상금을, 50플러스 상 10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유진상가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공유캠퍼스에 입주한 지 올해로 3년째 됐다“며 ”그동안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만나고 변화한 이웃들의 이야기가와 센터의 교육을 통한 학습자 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담은 진솔한 이야기 등 이웃에 선한 영향을 준 이야기 등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지난 2018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다섯 번째로 문을 연 50플러스센터로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자리하고, 50플러스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