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뷰크사회복지재단과 다미식품이 밑반찬 전달식을 갖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티뷰크사회복지재단과 다미식품이 밑반찬 전달식을 갖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티뷰크사회복지재단(이사장 이선옥)과 ㈜다미가식품은 5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및 금천구 주민을 위한 밑반찬 전달식을 티뷰크빌딩 1층에서 진행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밑반찬 4종(김치, 마늘장아찌, 양념깻잎, 무말랭이무침) 4,696kg(환가액16,350,000원 상당)은 사회복지시설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다미가식품은 식료품 유통기업으로 티뷰크사회복지재단의‘사랑의 김치 나누기’사업 협업 기업으로 2017년부터 금천구, 구로구, 강서구에 매년 김치 및 밑반찬 총 29,700kg(환가액 41,993,750원)후원했다.

이선옥 티뷰크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밑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 19 여파로 어렵게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 및 거동 불편 어르신 등 복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티뷰크사회복지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뷰크사회복지재단은 2007년 설립 이후 산하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과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 밑반찬지원, 다문화가정결혼식, 우리산지킴이 등 지역사회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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