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상징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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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혼다코리아(대표 이지홍)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혼다코리아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지역의 침수가구 및 시설 복구뿐만 아니라 긴급 대피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구입, 임시 대피소 지원, 심리 상담, 구호급식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더 이상의 수해가 발생하지 않기만을 바란다”며 “갑작스러운 수해를 입은 지역이 신속히 복구돼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는 재난상황을 대비해 담요, 취사용품, 일용품세트, 부식세트, 응급구호품 등의 구호물품을 비축하고 있으며, 재난 대비 및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재난에 피해를 입은 재난피해자들을 위한 심리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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