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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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롯데제과(주)(대표이사 민명기)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충북·전북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3,800만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롯데제과(주)는 갑작스럽게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수해현장의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12,000개, 초코바 7,200개,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 3,960개 등 간편 식사대용식품을 전달했다.

롯데그룹은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10억 원을 지원했다. 롯데그룹 계열사들은 각사 특성에 맞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의 지역사회 복구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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