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명지전문대학과 지역사회 협력기여를 위한 업무 협약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명지전문대학과 지역사회 협력기여를 위한 업무 협약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에 임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은 25일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과 지역사회 협력 기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채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공헌과 봉사역량을 갖춘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자원봉사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 및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정유진 사무국장과 정광우 사회복지사, 명지전문대학 이승문 교목실장과 유신 계장, 이정민 사원이 참석해 사회봉사 협력에 함께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명지전문대학은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자원봉사자 육성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지원봉사 활동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명지전문대학은 지난 13일 복날을 맞이해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50개의 삼계탕을 후원했으며 서대문구 북아현동과 연희동에 거주하는 사례지원가정에 방문해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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