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복지 세상 그리기 = 서로를 배려하는 금천 포스터
눈부신 복지 세상 그리기 = 서로를 배려하는 금천 포스터

[서울복지신문=장미솔기자]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요즘 매년 4월 20일을 기념해 진행하던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서로를 배려하는 금천이'라는 타이틀로 온라인 오프라인 인식개선 행사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5일~ 31일에 진행되며, 장애인식개선 그림그리기 대회 출품작의 조용한 거리전시와 온라인 전시(인스타그램)를 진행한다. 또한, 누구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행사는 장애인식개선 그림그리기 대회 출품작의 온·오프라인 전시와 을 통해 지역주민들도 참여 할 수 있게 준비했다. 여성장애인으로 구성된 장애인식개선을 문화예술활동 창작인형극단 여우(지원:GLK사회공헌재단)의 인형극과 뉴딜일자리 발달장애인 장애인식개선강사(지원: 서울시)의 오케스트라의 인식개선 교육영상을 볼 수 있다. 특히 31일 오후 3시에는 유튜브 라이브에서 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장애인식개선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볼 수 있는 ‘조용한 거리전시’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금나래 중앙공원, 독산역 1번 출구 앞, 가산디지털단지역 1호선에 전시한다.

이번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서로를 배려’하는 금천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고 금천구청의 주최와 사회복지법인 상금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와 우리은행 독산동지점에서 후원한다.

한편, 이번 장애인식개선 행사의 금천구가 더 서로를 배려하는 금천으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서로를 배려하는 금천’이라는 문구를 새긴 KF94 방역 마스크 2,000장과 엽서 1,000장을 제작해 이벤트와 행사 참여자에게 나눠준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