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정균화 복지칼럼] 좋은 인생 좋은 습관좋은 습관은 행동이 되고 성공의 원동력이 된다
정균화  |  seoulbokji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0.12  05:22:0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정균화/ 주필, 명예회장, 교수

[서울복지신문] “누군가에 대해 ‘그 사람은 급이 다르다’라고 말할 때, 돈과 외모 혹은 출신 배경을 뜻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보통 ‘급’이란 그 인물의 마음의 크기, 즉 ‘그릇’을 가리킨다. 급은 성격과 태도로 확인된다. 예를 들어 불치병에 걸렸음에도 타인에게 관심을 갖고 기쁘게 살아가는 뇌종양 환자. 자신의 어리석은 잘못을 인정하고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정치인. 다른 모든 선수가 체념했더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결국 결승 골을 넣는 축구 선수. 최정상 리그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반드시 명심해야 할 세 가지 새로운 트렌드를 사회학자들이 정리했다. 첫째, 조용한 부. 둘째, 눈에 띄지 않는 소비. 셋째, 애써 과시하지 않음으로써 과시하기. 이 세 가지를 지키는 사람은 빛나지 않음으로써 빛난다.

”당신은 최상층에 오를 준비가 되었습니까?” 부와 성공에 대한 통념을 뒤집는 탁월한 통찰을 ‘아비투스’(저자 도리스 메르틴)에서 알려준다. 아비투스(HABITUS)는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 즉 타인과 나를 구별 짓는 취향, 습관, 아우라를 일컫는다. 계층 및 사회적 지위의 결과이자 표현이기도 하지만 심리, 문화, 지식, 경제, 신체, 언어, 사회 등 7가지 자본의 측면에서 어떤 아비투스가 부와 성공의 원천이 되는지를 이해하면, 노력의 방향이나 삶을 사는 태도 등을 재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 자기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한 경험이 있다. 금연, 다이어트, 영어 공부, 말투 등 우리가 바꿔야 할 습관 목록은 끝이 없다. 습관만 바꾸면 된다는데, 그 습관을 바꾸는 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아비투스는 사소한 차이로부터 결정된다. 예를 들어 딸이 다쳤을 때 태연하게 반응하는 아버지의 태도는 차가운 양육방식이 아니라 딸의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상류층의 아비투스다. 아버지의 태연한 태도를 통해 딸은 ‘모든 시련은 별거 아니며 어떤 상황에서든 비극적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배운다. 빛나는 금시계, 화려한 외제차로 과시하는 대신 은은한 문화적 취향으로 품격을 드러내는 태도 또한 성공하는 이들의 아비투스로 기능한다. 결국 습관보다 강한 아비투스의 진짜 힘을 깨닫고 나를 나로 만드는 많은 것들을 재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보다 만족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좋은 인생 좋은 습관’(저자 윌슨 프로랜스)에서 우리는 현재와 미래의 모든 일은 당신의 생각, 느낌, 행동에 의해 결정된다.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은 습관이 당신의 생각, 느낌, 행동의 95%를 결정한다는 데 동의한다. 위대한 인물이 되어 위대한 삶을 사는 열쇠는 모든 가능성을 성취하도록 이끄는 성공 습관을 당신 스스로 계발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행히 습관은 학습을 통해 변화할 수 있다.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혹은 잠재능력을 발휘하도록 이끌어 줄 습관을 아직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체계적인 반복과 연습을 통해 새 습관을 익혀야 한다. 좋은 습관은 익히기 어렵지만 삶에 도움이 된다. 반대로 나쁜 습관은 익히기 쉽지만 삶에 방해가 된다. 두 경우 모두 한 번 생긴 습관은 자동적이고 편한 것이 된다.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것처럼 당신이 열망하는 사람, 열망하는 목표에 부합하는 생각, 느낌, 행동에 점점 쉽게 빠져들게 된다.

자신감을 쌓기 위해 우리가 당장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첫째, 우리의 마음속에 우리가 성공한 모습을 그려보자. 둘째, 우리 자신의 능력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거든, 그것을 쫓아내기 위해 적극적인 생각을 입 밖으로 내어 소리쳐 보라. 셋째, 우리의 상상 가운데 장애물을 쌓아서는 안 된다. 장애물 같은 것은 사소하게 생각해라. 넷째, 타인의 위엄에 눌려 그를 흉내 내서는 안 된다. 자신이 타인이 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도 우리 자신이 될 수는 없다. 다섯째, 우리가 하는 일을 이해하고 힘이 되어 줄 유능한 조언자를 구하자. 여섯째, 매일 열 번씩 다음 구절을 복창하라. "나는 신념이 있다. 나는 나의 신념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일곱째, 자존심을 건전하게 높여 자기의 실제 능력보다 10퍼센트를 더 높여 평가하라. ‘빌케이츠’는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든다고 했다. 그렇다. 좋은 습관은 행동이 되고 성공의 원동력이 된다.

“성공한 사람은 실패한 사람이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다.”<토마스에디슨>

정균화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적십자 소방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446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터널로7길 33. 101호(신사동)  |  대표전화 : 02-2285-0691 
구독 및 광고 : 02-2272-3613/4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58  |  발행인 겸 편집인 : 장경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경근
Copyright © 2012 서울복지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