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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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강서50플러스센터(센터장 최상태)가 오프라인 개관에 앞서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고 중·장년층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강서50플러스센터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해 중장년 세대(4060)가 모여 함께 배우고 나누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센터는 △내 인생의 책 한 권 △‘50+ 마스크 가왕 △나의 인생기록 10분+ 총 세 개의 공모전을 개최하고 11~ 12월 온라인 교육 수강생 모집을 진행한다.

강서50플러스센터의 시설 개관에 앞서 △액티브 라이프 디자인 △가정경제아카데미 △스마트폰 100배 활용하기 등 온라인 프로그램도 우선적으로 운영하며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내 인생의 책 한 권’ 독서 공모전은 평소 좋아하는, 인상 깊었던, 소개해주고 싶은 책 1권을 직접 선정해 독서감상문을 작성하면 된다. ‘50+ 마스크 가왕’은 마스크 또는 가면을 착용하고 음악에 맞춰 노래 부르는 영상을 자유롭게 촬영하면 된다. ‘나의 인생기록 10분+’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며, 제2인생을 보람있고 활기차게 살고 계신 선배분들의 인생스토리를 영상으로 공모한다.

공모 참가 자격은 만 4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강서50플러스센터 이메일 발송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공모 수상자에 한해 시상과 상금도 주어진다. 참가 양식 다운로드 및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강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상태 센터장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 대면할 수 없어 아쉽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중·장년층을 위로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중·장년층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50+세대와 함께하는 강서50플러스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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