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완 의장(가운데), 임정옥(오른쪽)·정택진 의원(왼쪽)이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병완 의장(가운데), 임정옥(오른쪽)·정택진 의원(왼쪽)이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정해 기자] 양천구의회 서병완 의장(더불어민주당, 목2·목3동), 임정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정6·7동), 정택진 의원(국민의힘,신월4·신월7동)이 지난 21일 한국안전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부, 복지TV가 후원하고, 서울복지신문사가주최하는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은 엄중하고 공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복지단체와 광역, 기초의회의원, 공무원, 개인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날 서울사회복지대상(복지정책부문) 서울복지신문사장을 수상한 서병완 의장과 정택진 의원은 구민을 대변하고, 의원 본연의 역할을 넘어 한층 더 성숙하고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집행부와의 교류를 통한 구민의 복리증진을 이끌어 냈으며 구민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 및 정책 실현 등을 통해 복지 사회를 위한 새로운 의회상 정립에 기여했다.

또한, 서울사회복지대상(복지실천부문) 조직위원회상을 수상한 임정옥 의원은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이 있는 현장에서 구민들과 소통하며, 구민의 안전과 일상생활과 밀접한 복지정책 마련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병완 의장은 같이 수상한 의원들을 대표해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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